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5월 31일(토)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앞에서 열린 미니 팬미팅에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12일 완전체 새 앨범 'ASSEMBLE25’의 타이틀곡 '깨어(Are You Alive)'는 얼터너티브 댄스 장르의 곡으로, 세상이 그렇게 밝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 어둠 속에서 깨어나자고 노래하는 작품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는 지난 2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제2차 경기관광혁신위원회’를 열고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공사에서 관리·운영 중인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 각종 시설 현장 점검 및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공사 측 설명을 듣고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경기관광 활성화 및 혁신경영 추진방안 등에 대해 자유토론을 벌였다. 이후에는 제3땅굴, 도라전망대,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트레킹(3㎞), 평화누리 야외공연장 등 DMZ 평화관광 주요 콘텐츠를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범수 위원장(경기대 교수)은 “많은 사람들이 DMZ에 대해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곳으로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면서 “경기도 관광의 랜드마크는 분명 DMZ이며, 경기도 관광의 기회 역시 DMZ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인 이 곳은 평화, 생태, 문화의 공간이자 그 자체로 박물관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지난 1월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관광, 도약의 기회를 찾다’라는 주제로 제1차 경기관광혁신위원회를 열고 공사 주요
운동하는 학생 선수들의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이하 출석인정일수)가 올해부터 대폭 늘어난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합동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스포츠혁신위원회'(이하 스포츠혁신위) 권고안을 재검토한 결과, 2023년부터 출석인정일수를 초등학교 20일, 중학교 35일, 고등학교 50일로 확대해 3월 1일부터 적용한다”며 “학생 선수 맞춤형 학습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생 선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학생 선수들은 대회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학교를 결석할 때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출석인정일수가 작년보다 늘어나면서 한결 원활하게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석인정일수는 지난해 초등학생 5일, 중학생 12일, 고등학생 25일에서 각각 15일, 23일, 25일씩 더 많아진다. 정부의 이번 방침은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 쪽으로 기울었던 기존 정책을 수정해 학습권과 운동권(진로선택권)의 조화를 꾀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체육 분야 (성)폭력 등 인권 침해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출범한 민관합동 위원회인 스포츠혁신위는 지난 2019년 2월부터 1년간 체육계 구조개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