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TCL 차이니즈 6 극장에서 열린 ‘2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배우 김민종, 예지원이 출연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가 작품상·감독상·각본상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영화 '피렌체'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중년 남성 ‘석인’이 인생의 후반부에서 잃어버린 것들의 의미를 되새기며 상장하는 여정을 담았다. 피렌체 대성당의 ‘쿠폴라’를 주요 상징으로 내세워 인간 존재와 행복의 본질을 탐구했다. 이창열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인생 후반부의 화해와 선택’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정적인 연출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냈다. 화려한 장면보다 인물의 내면에 집중했고, 실제 피렌체 현지 촬영을 통해 도시의 풍경과 주인공의 감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민종은 중년 남성의 고독과 회한, 다시 일어서려는 용기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예지원은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기로 극의 균형을 잡으며 김민종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완성했다.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성철,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9월 18일(목)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 토크 행사가 열려 영화 '프로젝트 Y' 출연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영화.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성철,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9월 18일(목)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 토크에 영화 '프로젝트 Y' 팀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영화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가 9월 18일(목) 오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 무대인사 행사에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탁류' 팀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로 9월 26일(금) 1~3회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순차 공개해 총 9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9월 17일(수)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기자회견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 없다’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러운 해고 이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9월 17일(수)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기자회견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 없다’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러운 해고 이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9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 Docs)가 ‘우리가 살고 싶은 하루’를 슬로건으로 11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 동안 열리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 개막식 사회는 임현주 아나운서와 김중기 배우가 맡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영화제 관계자, 국내외 게스트, 시민 등 약 1300명이 참여했다. 개막식 순서는 ▲밴드 '단편선 순간들' 축하공연 ▲김동연 부조직위원장 영상 축사 ▲김경일 조직위원장, 장해랑 집행위원장 축사 ▲개막선언 ▲트레일러 공개 ▲슬로건 관련 감독 인터뷰 ▲개막작 소개 및 감독 무대 인사 ▲개막작 상영으로 이어졌다. 김동연 조직위원장은 “DMZ Docs는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에서 평화를 뿌리내리는 문화적 실천”이라며 “다큐멘터리가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는 DMZ를 평화와 생태의 상징으로 재창조하는 힘이 되어왔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가 살고 싶은 하루,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하루를 함께 그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일 부조직위원장은 “DMZ를 품은 파주는 정전 이후 70년 넘게 긴장 속에 살아왔고, 누구보다 평화를 간절히 원해왔다”며 “지난해 대북 방송으로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없었던 경험은 우리가
배우 노상현, 김우빈이 4월 25일(금)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Marie Claire Film Festival, MCFF)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4월 25일(금) 부터 27일(일) 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탕웨이, 배두나, 김우빈, 임지연, 김도연, 노상현, 강승호, 권해효, 오민애,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정의제, 현재연, 정민규와 촬영 감독 홍경표, 감독 최동훈, 민규동, 우민호, 남궁 선, 네오 소라, 오쿠야마 요사유키, 오정민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임지연, 김도연이 4월 25일(금)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Marie Claire Film Festival, MCFF)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4월 25일(금) 부터 27일(일) 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탕웨이, 배두나, 김우빈, 임지연, 김도연, 노상현, 강승호, 권해효, 오민애,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정의제, 현재연, 정민규와 촬영 감독 홍경표, 감독 최동훈, 민규동, 우민호, 남궁 선, 네오 소라, 오쿠야마 요사유키, 오정민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리는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이하 MCF)에서 25일 오후 1시 영화 ‘황진이’ 상영 후 장윤현 감독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윤현 감독은 영화 ‘접속’, ‘텔 미 썸딩’등 독창적인 연출 세계를 구축한 대한민국 대표 감독으로, 영화 ‘황진이’를 통해 조선시대의 실존인물 황진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토크콘서트는 25일 오후 1시 영화 상영 후 경기도박물관 1층 뮤지엄아트홀에서 열린다. 관객들은 감독과 함께 영화 제작 과정의 뒷이야기와 연출 의도, 그리고 황진이라는 인물의 복합적인 면모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한편,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이하 MCF)는 국내 최초 박물관 유물과 영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문화 행사로, 관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의 새로운 접점을 선보인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조선시대부터 일제 강점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가진 영화를 상영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역린’, ‘왕의 남자’, ‘남한산성’ 등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암살’, ‘말모이’, ‘동주’ 같은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