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TWICE)가 7월 25일(금)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6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 오사카 공연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TWICE)가 6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는 Part.1으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26일~27일 오사카, 8월 23일~24일 아이치, 30일~31일 후쿠오카, 9월 16일~17일 도쿄, 27일~28일 마카오, 10월 4일 불라칸, 11일~12일 싱가포르, 11월 1일~2일 시드니, 8일~9일 멜버른, 22일 가오슝, 12월 6일 홍콩, 13일~14일 방콕에서 개최되며 전 회차 360도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5G’가 캐나다 전지훈련 중 치른 대회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청 ‘5G’는 1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44회 어텀 골드 컬링 클래식 대회 마지막 날 팀 재기(스위스)와 결승전에서 8-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경기도청은 홈팀 캐나다와 준결승에서 서드 김민지의 화끈한 테이크아웃샷을 앞세워 5-4, 1점차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스킵 김은지, 세컨 김수지, 서드 김민지, 리드 설예은, 후보(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팀 재기와 결승전에서 1엔드를 2-0으로 앞선 뒤 2엔드에도 2점을 보태 4-0으로 앞서갔고 팀 재기가 3엔드에 1점을 따라붙자 4엔드에 1점을 추가, 5-1로 달아났다. 경기도청은 5엔드에 1점을 내줘 5-2로 쫒겼지만 6엔드에 맏언니 김은지가 정확히 상대의 노란 스톤만 쳐내 3점을 얻는 데 성공하며 경기를 포기하는 상대의 악수를 받아냈다. 지난 8월 23일 캐나다로 70여일간의 전지훈련을 떠낸 경기도청은 8월 26일부터 캐나다 월드투어 대회에 참가했고 같은 날 29일 캐나다 알버타주 르둑에서 열린 2022 알버타 컬링 시리즈 여자 이벤트1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