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 하니가 10월 15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 출석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한편 뉴진스 하니는 환노위 국정감사에 참석인으로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김고운, 노상현이 9월 2일(월)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가 열려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사랑법을 다룬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김고운, 노상현이 9월 2일(월)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사랑법을 다룬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가족 예능으로 돌아온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MC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맡고, 아들 연우와 딸 하영 등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육아 프로그램 전성기를 이끌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만들어 관심을 끈다. 연우와 하영은 2019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성장 과정을 공개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두 남매가 어떤 기상천외한 도전을 할지 기대된다. ENA 새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김고은과 신예 노상현이 출연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제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다. 이언희 감독이 연출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비밀을 간직한 흥수(노상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다양한 영화들이 초청된다. 수석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젊음, 정체성, 사랑을 복잡하게 탐구한 작품"이라며 "김고은과 노상현의 뛰어난 연기와 이언희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이 상영되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등 명작들이 초청된 바 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9월 13일 토론토에서 첫 상영되며, 국내 개봉은 10월 2일이다. [ 경기신문 = 고보경 기자 ]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이정근 교수가 지난 10월 26일 열린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3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1962년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모여 창립한 대한악안면성형외과 학회가 1989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정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인준학회로 2023년 현재 회원 수가 2700여 명이다. 이번에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된 이정근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아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에서 교학부장을 맡고 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현재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대한골다공증학회 치과연구위원회를 맡아 다학제 시스템에 관한 치과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이정근 교수는 “향후 임기기간인 2년 동안 봉사와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학회의 위상 제고란 소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성남문화원은 6.25전쟁 73주년을 앞두고 6.25 한국전쟁 당시 성남지역에서 이 땅을 지켜내기 위해 조직되었던 의사단(義死團)의 의로움을 기리고자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야외광장(주차장)에서 제3회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추모제는 식전행사로 성남시립국악단의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시나위’ 연주와 이주희 연극배우의 추모 시낭송 ‘넋은 별이 되고’를 시작으로, 추모식에서는 경과보고, 김대진 원장의 개회사, 방영기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 이사장의 제문봉독, 참석 내빈 추모사, 춤자이예술단의 초혼무, 고만고만예술단의 비나리, 헌화 분향, 벨칸토 합창단 비목 연주, 마지막으로 참석자 모두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진다. 그동안 성남문화원은 국가보훈처 지원사업으로 6.25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을 물리치려고 돌마면 일대 주민 40명이 조직한 의사단 활동과 성남지역의 6.25에 대한 증언과 광주일대에서 피살된 민간인 희생 관련 자료집인 성남(광주)지역 6.25 한국전쟁과 의사단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또한 의사단 추모제를 2년간 이매역 1번 출구 앞 돌마면들이 세운 뜻 깊은 순명의사창의비(殉命義士彰義碑)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됐지만 스토킹 범죄는 끊이지 않고 있다. 만나주지 않는 여성의 집을 찾아가 벽돌로 창문을 깨는 것도 모자라 전 여자 친구를 살해하는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 스토킹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 친구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김병찬(35)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김 씨는 지난 19일 전 여자 친구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지난 6월25일부터 총 5차례에 걸쳐 김 씨를 신고하는 등 장기간 스토킹에 시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의 무력함도 드러났다. 피해자는 김 씨를 맞닥뜨린 뒤 스마트워치 신고 버튼을 2회 눌렀지만 경찰은 최초 신고 후 12분이 지나서야 현장에 도착했다.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가 결정적 순간 피해자의 위치를 엉뚱하게 알려줬던 것이다. 결국 피해자 안전 확보를 위해 지급된 장비가 무용지물 되면서 안타깝게 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24일 김포에서는 전 여자 친구를 스토킹 한 49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 남성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전 여자 친구 집을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죽여 버리겠다’라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11일부터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의 고등학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시험장별 사전 준비에 나섰다.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은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반·자가격리·확진 등 수험생 유형별로 별도의 시험장이 운영되므로, 수험생은 사전에 안내된 시험장에서 응시해야 한다. 수능 전날인 17일은 수험생 예비소집일이다. 이날은 수험표를 받아 미리 시험장의 위치와 각종 안내 사항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수능 당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참석해야 한다. 단, 자가격리 또는 확진 수험생에 한해 직계 가족 또는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친인척, 담임교사 등)가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다. 만약 수험표를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응시원서와 동일한 사진 1장을 가지고, 수능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받을 수 있다.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손 소독·체온 측정·마스크 착용 필수 모든 수험생은 18일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출입이 가능하다. 오전 8시
#부천에 사는 학부모 A씨는 초등학교 1학년인 자녀가 인후통 증상이 있으니 학교에 등교 시키지 말라는 연락을 받았다.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의사소견서를 써오면 되겠냐는 질문에 학교 측은 소견서는 필요 없고 혹시 모를 코로나19 유증상이 있으니 아이가 아프다고 하면 등교를 시키지 말라고 답했다. 이비인후과 진료 결과 의사는 “목이 약간 부은 상태라 예전 같으면 이 정도는 등교해도 되는 상황”이라고 했지만 맞벌이 부부인 A 씨는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전전긍긍했다. #광명에 거주하는 학부모 B씨는 초등학교 2학년 자녀가 코감기 증상을 보여 이틀간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 코로나 검사도 시키고 의사소견서도 마련했는데 추운 날씨에 코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를 매번 검사시켜야 하나 고민이 생겼다. 그는 “조카가 다니는 학교는 코로나 검사까지는 안 해도 된다고 하던데 정확한 기준을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11월 들어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열없는 감기, 높은 기초체온, 목 아프고 콧물 나는 증상, 비염 등 코로나19 임상증상으로 인해 자녀의 등교거부를 걱정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 8월9일 발표한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