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나(안산시청)가 위더스제약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처음으로 꽃가마에 올랐다. 이유나는 13일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국화급(70㎏급) 결정전(3전 2선승제)에서 이세미(구례군청)를 2-0으로 제압했다. 2021년 생활체육 선수로 씨름에 입문한 그는 2023년 실업 무대를 밟은 뒤 3년 만에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그러면서 이유나는 안산시청이 단체전에서 정상을 차지하는데 앞장서며 2관왕의 기쁨까지 누렸다. 안산시청은 같은 날 여자부 단체전 결승(팀 간 5전 3승제)에서 괴산군청을 4-2로 제압했다. 한편, 매화급(60㎏급) 결정전에서는 김채오(안산시청)가 이연우(거제시청)에게 0-2로 패해 준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유나(경기도)가 대통령배 2022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유나는 27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국화급(70㎏급) 결승전에서 김지우(전남를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대 재학중으로 올해 취미로 씨름을 시작한 이유나는 씨름 입문 1년도 되지 않아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준결승전에서 김나형(전북)을 상대로 2-1로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이유나는 김지우를 맞아 첫 판을 왼배지기로 승리한 뒤 둘째판에서도 왼배지기로 김지우를 모래판에 눕히고 우승배를 품에 안았다. 남자부 청년부에서는 4강에서 정부영(경기도)이 이준희(경북)에게 0-2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