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8월 18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18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국민 히어로, 임영웅과 가요계 어벤져스 총출동! 임영웅의 신곡은 물론 스페셜 컬래버 무대가 찾아온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이적, 노브레인, 전종혁, 린, 로이킴, 최유리, 조째즈, 임영웅이 8월 18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 (18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국민 히어로, 임영웅과 가요계 어벤져스 총출동! 임영웅의 신곡은 물론 스페셜 컬래버 무대가 찾아온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KBS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이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공연: 박경리 기억하고 노래하다’ 특집으로 꾸며지는데 양희은, 이적, 김윤아, 나태주, 유태평양X김준수, 폴킴, 이찬원, 스테이씨 등 8팀이 출연해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MC 김준현은 “’불후의 명곡’의 만능 MC 이찬원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소개하고, 이찬원 역시 “여러분께 힘이 될 무대를 준비했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일본으로부터 해방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광복절을 맞아 박경리의 문학 속 살아 숨 쉬는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광복 79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또한 박경리가 마지막 14년의 생을 보내며 ‘토지’를 완간한 강원도 원주에서 공연이 펼쳐져 출연진들의 고퀄리티 무대가 기대감을 차오르게 한다.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의 명품무대는 17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제공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원FC가 핵심 수비수 권경원에 이어 공격의 중심 이승우까지 잃게 됐다. 이승우는 지난 21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한 뒤 원정 응원온 팬들 앞에서 직접 전북 현대 이적 소식을 알렸다. 수원FC는 최근 팀 수비의 핵이자 국가대표 센터백인 권경원이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 클럽으로 이적한 데 이어 팀내 최다골(10골) 보유자 이승우까지 내주며 전력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전북 관계자는 22일 “계약이 진행되고 있고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 있다”며 “조만간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이승우는 2021년 12월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이후 2년 7개월 동안 88경기에 나서 34골 8도움의 기록을 남기고 전북에서 새롭게 선수 경력을 이어가게 됐다.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이승우는 2017년 엘라스 베로나(이탈리아) 유니폼을 입은 이후 벨기에, 포르투갈 등으로 팀을 옮겨 다녔지만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고향팀인 수원FC에 입단 K리그에 데뷔했다. 202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 행진을 이어가며 1부리그 12개 구단 중 5번째로 승점 40점대에 진입했다. 수원FC는 21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방문경기에서 강상윤, 정승원, 박철우, 이승우의 연속골을 앞세워 4-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수원FC는 12승 5무 7패, 승점 41점으로 강원FC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수원FC 34골·강원 42골)에서 뒤져 리그 5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수원FC는 선두 포항 스틸러스(승점 44점·12승 8무 4패)와의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해 호시탐탐 선두권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수원FC는 이날 지동원, 안데르손, 정승원을 최전방에 세우고 중원에 윤빛가람, 손준호, 강상윤, 포백에 장영우, 잭슨, 김태한, 이용을 기용하는 4-3-3 전술로 나섰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켰다. 전반 초반 인천의 공세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던 수원FC는 전반 13분 지동원과 강상윤의 연속 슈팅으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결국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5분 인천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공을 가로챈 손준호가 강상윤에게 연결했고 강
2024년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28명이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L은 지난 21일 2024년 FA 자율협상을 마감한 결과 FA 대상 선수 총 46명 중 28명(60.9%)이 계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 kt소닉붐은 이번 FA를 통해 박선웅, 최진광가 각각 1년 간 재계약했고 정성우와 최성모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삼성으로 이적했다. 안양 정관장에서는 박지훈과 이종현이 각각 계약기간 3년과 1년에 재계약했고 고양 소노에서는 김진유가 3년 계약을 맺고 팀에 잔류했다. 소노의 최현민과 김지후는 각각 삼성과 서울 SK로 팀을 옮겼다. 재계약 선수 28명 중 13명이 원 소속 구단에 남았고 15명은 새로운 둥지를 찾아갔다. 이밖에 김강선(소노), 박찬희, 김현호(이상 원주 DB), 양우섭(서울 SK)은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이번 자율협상에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14명은 오는 24일 오후 12시까지 10개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는다.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을 경우, 구단의 제시 금액과 상관없이 원하는 구단을 선택할 수 있지만 단일 구단의 영입의향서를 받았을 경우에는 해당 구단과 반드시 계약해야 한다. 영입
2022~2023시즌 핸드볼코리아리그 정규리그 여자부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던 강경민(26)이 SK 슈가글라이더즈 유니폼을 입는다. SK는 지난 시즌까지 광주도시공사에서 뛰었던 센터백 강경민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SK로 이적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대표 강경민은 2015~2016시즌 신인왕을 거처 2019~2020시즌, 2020~2021시즌, 2022~2023시즌 등 최근 4년간 세 번이나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국내 여자 핸드볼의 간판선수다. MVP가 된 시즌마다 득점왕까지 차지하는 등 탁월한 득점력이 강점이다. 또 SK에서 뛰던 권한나는 서울시청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프로화를 선언하고 11일 개막하는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는 여자부의 경우 11일 SK와 부산시설공단, 12일 서울시청와 대구시청 전만 열리고 세계선수권대회 휴식기를 갖는다. 이후 2024년 1월에 여자부 일정이 재개되며, 이적하는 선수들은 2024년 1월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K리그 대표 베테랑 김광석이 프로 생활 18년 만에 처음으로 인천유나이티드행 이적을 선택했다. 그리고 지난 1월 24일부터 경상남도 남해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1시즌 K리그 1 개막 대비 팀 전지훈련에 참여, 그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아직은 ‘파검’ 유니폼이 낯설지만, 팀의 최고참으로서 솔선수범하고 있는 김광석은 "늦은 나이에 이적하게 됐다. 새로운 것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2003년 데뷔한 김광석은 K리그 통산 409경기를 뛰었으며,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면 모든 프로 생활을 포항에서 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전 경기에 출전하며 강한 체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는 “작년에는 욕심내지 않고 맡은 소임을 하다 보니 전 경기 출장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올해는 새로운 팀에서 감독님이 어떤 역할을 원하시는지에 따라, 그리고 나의 몸 상태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팀이 흔들릴 때 중심을 잡아주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선 “팀의 중심을 잡는 것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주장단을 포함한 베테랑들이 함께 똑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시너지가 나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