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7일부터 24일까지 독자 투표를 통해 제20회 부천만화대상 독자인기상 수상작을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천만화대상은 만화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한국만화산업 발전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상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부천만화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표된 만화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13개의 후보작을 구성했다. 올해의 후보작은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토마 바스 作), ‘극주부도’ (오노 코스케 作), ‘급식아빠’ (김재한 作), ‘대멸종이 온다’ (장바티스트 드파나피외, 알렉상드르 프랑 作), ‘덴큐’ (백감독 作),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몬, 앤트스튜디오 作)이다. 또 ‘전지적 독자 시점’ (UMI, 슬리피-C 作 / 원작 싱숑), ‘중쇄를 찍자’ (마츠다 나오코 作), ‘프로야구 생존기’(최훈 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 作), ‘호랑신랑뎐’ (고추참치 作), ‘화산귀환’ (LICO 作 / 원작 비가)로 각각 코믹, 판타지, 스포츠, 무협, SF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들이다. 독자인기상 투표 결과는 투표가 모두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는 누구일까? 2022~2023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팬 투표가 13일부터 29일까지 KBL 통합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팬 투표는 KBL 등록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KBL 웹사이트 회원 1인당 1일 1회 참여가 가능하고, 1회당 총 2명의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같은 소속팀 선수는 1명만 뽑을 수 있다. 2021~2022시즌에는 원주 DB 소속이던 허웅(전주 KCC)이 6만 6881표를 받아 세 시즌 연속 인기상을 탔다. 한편 KBL은 인기상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를 뽑는 팬 투표가 시작된다. KBL은 다음 달 5일까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를 뽑은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팬 투표를 KBL 통합 웹사이트(www.kbl.or.kr)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BL 등록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팬 투표에는 KBL 웹사이트 회원 1인당 1일 1회 참여가 가능하다. 1회 당 총 2명의 선수에게 투표할 수 있지만 투표할 수 있는 같은 소속팀 선수는 1명으로 제한된다. 2020~2021시즌에는 원주 DB의 허웅이 3만469표로 1위에 올라 2019~2020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인기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KBL은 인기상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