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인재육성센터가 안산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꿈나무인재육성센터는 7일 안산시 단원구 센터 사무실에서 제7차 2023년 4분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구표 꿈나무인재육성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김철진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안산7), 김덕원 안산시축구협회장, 윤성필 안산시야구협회장, 신동원 안산 상록청소년수련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날 진민희, 이준혁(이상 경기모바일과학고), 양민서, 김민서(이상 단원중), 권영남, 문세현(이상 성포중), 변지민(경수중), 김민영(별망중), 김성현(중앙중), 노은총(금정초), 김소망(이호초) 등 안산지역 스포츠 꿈나무 11명을 선정해 총 3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부상으로 야구공과 교통비가 지급됐다.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도 지난 해 여성가족부 장관상 상금으로 받은 50만원과 감시단원의 성금 20만원을 안산시 육상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전구표 센터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체육 훈련에 전념하는 체육인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경기도민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31일 서울시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린 경기도민회 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해 체육분야에 장학금을 건냈다. 각 분야별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민회 유용태 이사장을 비롯해 신현태 상임이사, 이성용 이사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경기도민을 위해 큰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해주시는 도민회 임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다 많은 경기도 체육 인재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안산시의 우수한 체육 인재 육성과 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사단법인 꿈나무인재육성센터(이사장 전구표·이하 센터)가 지난 20일 안산시 단원구 꿈나무인재육성센터 사무실에서 제5차 장학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구표 이사장을 비롯해 김철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민주·안산시7), 안산시축구협회 관계자, 장학금 수혜자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날 강효은(시곡중), 김대진(상록중), 김봄(신길고), 김석주(성안고), 김소망(이호초), 문슬기(와동중), 배상운(원곡고), 정연우(경수중), 주민우(단원중), 최현석(와동중) 등 총 10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과 간식을 선물로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안산지역의 체육 꿈나무들이다. 또 박주호 성민이앤씨 사장의 깜짝 후원으로 상품권을 수여했고 윤성필 안산시 야구협회장은 고급야구공을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수혜를 받은 장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학업과 운동에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전구표 꿈나무인재육성센터 이사장 겸 안산시육상연맹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육상선수 및 꿈나무들이 훈련에 전념하여 대한민국을
사단법인 꿈나무인재육성센터와 안산시육상연맹이 안산시 체육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꿈나무인재육성센터는 2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꿈나무인재육성센터에서 ‘제3차 사단법인 꿈나무인재육성센터 꿈나무 장학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7)과 전구표 꿈나무인재육성센터 이사장(안산시육상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꿈나무인재육성센터는 안산지역 육상 꿈나무 박예찬(단원중), 김서연(별망중), 박장훈(경수중), 최대한(시곡중), 성승훈(와동중)과 안산시체조협회로부터 추천 받은 유준수(팔곡초), 역도 종목의 박해민, 김이안(안산공고), 다문화 가정 부문 얀야프레이즈 차이나머렘(와동중), 선진학교 부문 황혜림(한국선진학교) 등 총 10명에게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안영재(안산 원곡고), 김다영(안산 모바일고), 변지민(경수중) 등 3명에게는 안산시육상연맹으로부터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각종 대회에 출전해 4,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이다. 전구표 이사장은 “대회에 나가 입상을 하게 되면 상금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입상을 하지
안산시육상연맹(회장 전구표)이 ‘2022년 안산시육상인의 밤 겸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안산시육상연맹은 지난 23일 안산 홍록기파티하우스 베네홀에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철민 국회의원(더민주·안산 상록을), 김태진 한국실업육상연맹 회장을 비롯해 연맹 임원 및 선수, 지도자,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민희(경수중)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박호원 경수중 지도자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아 각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또 경기모바일과학고 이준혁, 원곡고 안영재, 경수중 변지민, 단원중 김도영, 별망중 김서연, 시곡중 최대한, 와동중 성승훈, 와동초 이루미 등 8명은 우수선수상과 함께 각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강홍운(도체전 부문), 안수연(생활체육대축전 부문) 동호인이 우수선수로 선정돼 상패와 함께 30만원의 상금을 전달받았다. 전구표 회장은 “올 한해 안산 육상은 경기도체육대회 준우승과 생활체육대축전 우승 등 각종 도내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며 “모든 육상인이 한해 고생 많으셨고 새해에도 시 육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
학령인구 감소에 코로나19 장기화까지 겹쳐 사실상 폐교 수순을 밟고 있는 지방대들은 “수도권 대학 정원을 줄여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교육부의 각종 지원 정책에도 입시생들은 소위 ‘인 서울’만 바라보며 수도권으로 몰린다는 것이다. 정말일까. 수도권 대학들의 실상을 경기신문이 자세히 들여다 봤다. [편집자 주] 지난 1월 루터대학교 홈페이지엔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요강과 함께 같은 날 올라온 게시글이 하나 더 있다. 정시모집 면접고사 예상 질문과 모범답안이다. 학교 측은 “우리 대학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면접에 부담을 느낄까 싶어 샘플 답안을 제작해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 루터대학교의 지난해 정시 등록률은 56.7%, 2019년엔 63.6%였다. 서울캠퍼스를 하나 더 가진 경기대학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아랑곳없이 서울 고등학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입시 설명회를 열고 있다. 설명회를 신청하지 않은 학교에는 홍보책자와 설명자료를 배포하는 등 학교를 알리는데 주력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재작년, 지난해에 비해 입학생이 계속 줄고 있어, 코로나19 시국이긴해도 홍보활동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립 한경대와 한국복지대는 아예
"내년부터 혁신·자율 학교로 지정돼 학생들이 오고 싶은 공간을 늘릴 계획입니다."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이정재 홍보부장은 의정부공고의 비전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의정부공고는 '희망을 기술로 디자인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구축하고 있다. 78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의정부공고는 동문회, 한국전기공사협회, 교직원 장학회 등 장학금이 마련돼 연간 약 50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신입생 모집선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화된 교육과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재정 의정부공업고등학교 홍보부장은 "내년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돼 학생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그룹 단위로 학교홍보에 나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건설정보과의 토목과 측량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도 뚜렷하다. 이재정 홍보부장은 "실제로 학생들은 학교 운동장 한쪽에서 굴삭기를 몰아 볼 수 있다"며 "시뮬레이션과 VR을 통한 교육과정을 추진해 올해말 완료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의정부공고의 우수한 기능경기대회 실적에는 졸업생들의 공헌이 컸다. 이 홍보부장은 "건축디자인과의 타일 기능영재반은 세계대회를 출전할 정도로 실
경기대학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 특별장학금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대는 16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도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경기도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장실에서 열린 '경기도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경기지역 화폐 사용권장 간담회'에서는 경기대 김인규 총장을 비롯한 교수회회장, 노동조합위원장, 총학생회장, 대학원생대표, 학군단대표, 미화·경비·주차용역 대표 등 경기대 전 구성원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선포식에서 도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 사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장학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김인규 총장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학으로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를 되살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아주대학교 교수와 직원들이 코로나19 특별장학 기금으로 927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주대는 이 기금을 학생들을 위한 코로나19 특별장학금(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주대가 지난 8월 말부터 15일 동안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장학 기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총 330명이 참여해 9270만원의 기금이 모였다. 앞서 아주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해온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장학금은 올 1학기를 마친 재학생 전체(전액 장학생, 학적 유지자 제외)에게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1학기에 학생이 납부한 수업료의 5.12% 수준이다. 총 9300여명의 재학생이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받게 되며, 오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 조성에 투입된 15억원 상당의 재원은 대학구성원 대상 모금 캠페인과 대학 사업예산 조정, 법인 전입금, 대학 적립기금 등으로 마련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 위치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의 운영관리 위탁업체인 동부엔텍(대표 유광성)이 최근 이천시청을 방문, 행복한 동행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동부엔텍은 2008년부터 이천시의 위탁을 받아 경기도 내 이천·여주·광주·양평·하남 등 5개 시군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인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이날 동부엔텍은 유공시민 표창도 받았다. 경기 남부권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시설개선, 사업제안 등 지속적인 연구로 비용을 감축하여 시 예산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동부엔텍㈜ 류광성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주신 동부엔텍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금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여 이천 지역을 이끌 관내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