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부천시 공모사업인 ‘세계 비보이와 함께하는 2024 부천 비보잉 & K-댄스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9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계 비보이와 함께하는 2024 부천 비보잉 & K-댄스 페스티벌’은 부천시 대표 축제로, 다양한 아티스트가 춤 경연을 펼친다. 28일에는 퍼포먼스 챔피언십이 진행되며, 29일에는 인터내셔널 브레이킹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장소는 부천시청 잔디광장 및 차 없는 거리며 관람은 무료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 모집 분야는 올스타일 퍼포먼스, 브레이킹 배틀 솔로, 크루, 비걸, 키즈 등 총 5개 분야다. 28일에 열리는 올스타일 퍼포먼스대회의 경우, 5~10인으로 구성된 댄스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 시 제출된 영상을 사전 심사 후 다득점 순으로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29일에는 해외 게스트 12명과 예선전을 거쳐 올라 온 4명의 1vs1 브레이킹 솔로 배틀 본선, 해외 게스트 초청 비걸 브레이킹 1vs1 배틀, 키즈브레이킹 배틀이 진행된다. 키즈 브레이킹 배틀의 경우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2007년생부터 2017년생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당일 2시부터 즉흥적인 음악과 댄스를 선보이는 사이퍼 예선이 펼쳐지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팬들을 위한 러닝 챌린지 ‘런성 히어로(Runsung Hero)2’를 진행한다. 런성 히어로는 런(Run)과 언성 히어로(Unsung Hero)의 합성어로, 파이널 라운드 동안 선수들과 함께 달리는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해부터 진행한 이벤트다. 지난 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간단한 설문을 통해 크루 100명을 뽑을 예정이며 런성 히어로2에 함께 동참할 크루는 16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100명은 실시간 러닝 페이스 측정이 가능한 GPS 기반의 피트니스 앱 ‘푸마 트랙(PUMA TRAC)‘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크루는 오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 기간 내 매주 10㎞ 이상을 달리고 수원 삼성 홈 경기에 2회 이상 방문하는 기본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이외에도 선수단의 러닝 기록 깨기, 러닝 빙고 등 선발된 크루 외에도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게릴라 이벤트와 쓰레기를 주우며 달리는 ‘수원 지역 플로깅’도 진행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에는 수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