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달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kt알파(대표 박승표)와 함께 유소년 야구단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kt알파 쇼핑은 kt알파에서 운영하는 커머스 채널로, 2017년부터 고영표, 강백호 등 kt 주요 선수들의 시즌 기록과 연계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이번 협약에는 배정대의 안타 당 5만원, 박영현의 세이브 기록 당 10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게 된다. 적립금은 연말에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활동하는 ‘베스트원 야구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이날 베스트원 야구단 선수들과 가족들을 경기에 초청해 애국가 제창 및 시구 행사를 가졌다. 유소년 야구 후원에 뜻을 모은 배정대는 “뜻깊은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야구 유망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t 위즈와 kt알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주식회사 웨이브파크와 광고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안양은 지난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에 앞서 웨이브파크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웨이브파크는 자사의 미오코스타 무료 입장권 및 할인권, 서핑 초급 레슨 초대권 및 할인권 등을 FC안양에 제공한다. 시흥시에 위치한 웨이브파크는 도심에서 서핑레슨, 스쿠버다이빙, 키즈풀 등 휴식 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레저 복합 시설이다.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실외 서핑파크로 서핑뿐만 아니라 미오코스타존에서 파도를 즐기고 호텔, 카라반에서 숙박이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윤준 웨이브파크 대표이사는 “FC안양의 후원사로 2024년에도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웨이브파크가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경호 안양 단장은 “웨이브파크와의 인연을 지속하게 돼서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경기력과 마케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양갈비 전문 중식당’ 연길램월드(대표 조회정)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FC안양의 바이올렛 파트너로 안양을 후원해 온 연길램월드는 올해부터 그 규모를 늘려 구단의 공식 후원사로서 안양을 후원한다. 안양시 인덕원 인근에 위치한 연길램월드는 푸짐한 양갈비와 양다리, 양념 아닌 생고기, 양꼬치 등을 맛 볼 수 있는 전문 중식당이다. 조회정 연길램월드 대표는 “FC안양과의 후원 규모를 확대해 공식 후원사로 구단을 후원하게 됐다”며 “2024년이 연길램월드와 FC안양이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안양의 1부리그 승격을 연길램월드가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경호 FC안양 단장은 “후원업소에서 후원 규모를 늘려 후원사로 확대된 사례는 처음으로 연길램월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좋은 경기력과 마케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가 수원특례시 아동·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후원했다. 보훈재활체육센터는 21일 수원시 연무동에 위치한 나눔의집과 협업하여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자녀 등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동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후원은 보훈재활체육센터 직원들의 기부금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김용관 보훈재활체육센터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직원이 함께 수원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주식회사 웨이브파크와 광고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안양은 지난 7일 안양종합운동장 귀빈실에서 ㈜웨이브파크의 광고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FC안양 단장과 최효섭 ㈜웨이브파크 총괄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웨이브파크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3년 FC안양의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갖게 된다. 안양은 광고, SNS 노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웨이브파크의 광고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시흥에 위치한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파크로 서핑뿐만 아니라 미오코스타존에서 파도를 즐기고 카라반존에서 숙박이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웨이브파크는 현재 재정비를 위해 휴장 중으로 오는 4월 말에 서프존을 재개장할 예정이다. 최효섭 웨이브파크 총괄사장은 “FC안양과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올해 FC안양이 목표하는 성적에 이를 수 있도록 후원사로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경호 단장은 “후원을 결정해 주신 웨이브파크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은 오는 19일 오후 4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FC가 스포츠 전문 브랜드 험멜코리아와 용품 후원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수원 FC는 선수단 유니폼 및 트레이닝복 등 용품 후원과 관련해 연장 계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수원FC는 험멜코리아와 10년 이상 용품을 후원하는 계약 기간을 기록하게 됐다. 험멜코리아는 1994년 창립한 이래 국내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축구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또 프로스포츠뿐 아니라 장애인, 스포츠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후원으로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원 FC와는 2014년부터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 계약 합의로 수원 FC는 2024년까지 험멜코리아에게 의류 및 물품을 지원 받는다. 아울러 수원 FC뿐 아니라 수원 FC 위민에도 전폭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2일 2022시즌 마지막 파이널라운드 홈경기인 FC 서울전에 ‘험멜 브랜드데이’를 운영해 계약 기념식과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원 FC 김호곤 단장은 “험멜코리아와 함께 하며 성장하는 수원 FC를 보여드릴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험멜코리아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푸마코리아와 공식용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이며 이 기간 구단은 현금 및 현물을 지원받는다. 이번 후원 계약은 세계적인 빅클럽 맨체스터 시티, AC 밀란과 동일하게 푸마의 글로벌 클럽 후원 계약 표준에 맞춰 체결돼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K리그를 대표하는 열정적인 팬을 보유한 수원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단순한 용품 후원 관계를 넘어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올 시즌 공동으로 진행했던 폐플라스틱 완전분리 캠페인을 발전시켜 장기적인 친환경 프로젝트로 구상하고 있다. 또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팬 참여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진행해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양 사는 선수단에게 지원되는 기능성 의류 뿐만 아니라, 스트릿 패션 및 액세서리류 등 팬 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수원과 푸마코리아는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그룹B 35라운드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1만여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후원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역사와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마크론과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생명은 2022~2023시즌 소속팀 선수들의 유니폼을 마크론 이탈리아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해 생산을 지행하기로 하고 마크론과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날 이번 시즌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도 공개했다. 2022~2023시즌 삼성생명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은 기존의 주요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마크론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담겼다. 구단은 “유니폼 상의와 하의에 새겨진 원형 패턴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연출했고, 파란색, 분홍색, 흰색의 조합을 세련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과 마크론은 21~28일 마크론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선수 사인 유니폼 판매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김형욱 마크론코리아 대표는 “마크론의 고기능성 의류 후원을 통해 삼성생명이 2022-2023시즌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선수단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뉴발란스와의 용품 후원 계약을 2년(2023~2024시즌) 연장했다. kt는 지난해 3월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로 뉴발란스와 용품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뉴발란스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용품을 후원하며, kt와 상품화 사업, 마케팅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강신혁 kt 스포츠 마케팅센터장은 “뉴발란스와의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뉴발란스와 다양한 협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팬과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는 더 다양한 용품을 후원해 kt 위즈와 함께 KBO에서 선도적인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전국 레슬링 동호인들의 잔치’가 될 ‘2022 경기도 전국생활체육 레슬링대회’가 오는 30일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레슬링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레슬링협회·수원시레슬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열리는 생활체육 레슬링대회다. 전국 레슬링 동호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160여명, 유소년부 50여명 등 총 21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전통의 격투기 종목인 레슬링의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저변 확대와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코어운동의 대표 스포츠인 레슬링을 통해 국민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금메달 획득 종목인 레슬링의 국민적 관심 증가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의 정착 및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3세 이하부 4체급을 비롯해 남자부 7체급, 여자부 3체급으로 나눠 치러지며 예선 및 결승까지 모두 하루에 진행된다. 특히 13세 이하부 경기는 레슬링 저변확대를 위해 밴드 레슬링(스티커 떼기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기시간은 2분 2회전으로 실시하며 기타 자세한 규정은 2022년도 대한레슬링협회 규정과 생활체육대회 규정, 본 대회 심판강습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