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즈나(izn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가 참석해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에스파(aesp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지젤,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해 'Whiplash'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에스파(aesp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지젤,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해 'Next Level'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국내소집훈련을 진행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담금질에 나선다. 대한축구연맹은 "U-20 대표팀은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 원주시에서 국내소집훈련을 진행한다"며 "이번 훈련은 6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U-20 해외 평가전 출전을 대비한 소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원주 소집 훈련에는 28명의 선수가 소집된다. FIFA가 정한 국제경기 기간에 진행되는 소집이 아니기 때문에 소속 구단과 차출 합의가 진행된 선수들로만 소집 명단이 꾸려졌다. 소집 명단에는 김태원(포르티모넨세), 홍성민(포항 스틸러스)을 비롯해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선수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각 소속팀에서 두각을 드러낸 새로운 선수들도 기회를 받았다. 6월 이집트 평가전은 국제경기 기간에 진행된다. 때문에 출국에 앞서 이번 소집 명단에 참여하지 않은 선수들까지 총망라하여 새로운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대표팀은 6월 2일 출국해 6월 6일 노르웨이 U-20 대표팀, 10일 브라질 U-20 대표팀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편 이창원호는 지난 2월 중국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서 4강에 올라 월드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U-20 아시안컵 결승 티켓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소년 축구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사우디와 격돌한다. 조별리그 D조에 속한 한국은 시리아와의 1차전을 2-1로 승리한데 이어 2차전 태국을 4-1로 완파했다. 이후 숙적 일본과의 3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둬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해 일본(1승 2무·승점 5)을 제치고 D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비교적 무난하게 8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8강 상대 우즈베키스탄을 만나 고전했다. 정규시간 종료직전까지 3-1로 앞선 한국은 경기 막판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상대에게 연속 2골을 내줘 3-3 동점으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상대보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 승부차기에 돌입한 한국은 골키퍼 홍성민의 눈부신 선방이 이어지며 우즈베키스탄을 3-1로 꺽어 극적인 4강 진출을 일궜다. 이로써 한국은 U-20 아시안컵 4위 팀까지 주어지는 2025 U-20 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에 성공했다. 이제 한국 U-20 대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2월 23일(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구찌 2025 가을 겨울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한편 GUCCI 2025 F/W 패션쇼는 2월 25일(화) 오후 3시(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개막일에 진행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2025 토요키즈클래식’을 오는 2월 1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토요키즈클래식’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더한 클래식 공연으로,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공연이다. 13년을 맞이하는 이번 시즌은 상반기에 발레, 오페라, 국악을 하반기에 영화음악, 케이팝, 동화 음악의 총 6개 주제로 무대를 펼친다. 올해 ‘토요키즈클래식’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 팝페라 가수 임형주 등이 앨범 수록곡 작곡가로 참여했다. 또한 GS칼텍스 예울마루 ‘브런치콘서트’ 진행 및 롯데콘서트홀 ‘쳇베이커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 음악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환호가 해설을 맡았다. 이외에도 회차 별 대표 악기와 특별 게스트가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용인포은아트홀 재개관을 기념해 재단은 ‘토요키즈클래식’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예매자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50% 할인 판매는 전석 매진됐으냐, 상반기
‘2024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한세대학교의 ‘호프’가 대상을 차지했다. 18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2024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한세대학교의 ‘호프’가 대상을 받았다. 뮤지컬 ‘호프’는 프란츠 카프가의 미발표 원고를 둘러싼 재판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재판극이다. 자신의 원고를 태워달라는 말을 남긴 채 요절한 요제프의 재능을 지키기 위해 베르트가 그의 남은 원고를 소중히 보관하는 이야기다. 한세대학교 예술공연학과 학생들은 이 극을 직접 연출하고 출연해 무대에 올렸다. ‘호프’의 연출을 맡은 한세대학교 박윤성은 “호프를 만들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과 여러 날을 함께한 저희 배우들, 스태프분들께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서 “페스티벌 동안 공연을 전부 봤는데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었고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대진대학교 ‘스프링어웨이크닝’이 받았다. ‘스프링어웨이크닝’의 연출을 맡은 대진대학교 박선애는 “이 작품을 통해서 각자의 아픔을 빗대보는 시간도 있었을 테고 그로 인해서 성장하는 시간도 있었을 겁니다”라며 “우리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모든 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바로크 앙상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I Musici Veneziani)'가 수원을 찾는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월 18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5 신년음악회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는 1996년 창단 이래 베네치아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불리며 18세기 베네치아 황금기의 음악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주자들은 30년 간 다져진 뛰어난 앙상블과 18세기 베네치아 귀족 살롱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의상을 착용해, 관객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300년 전 베네치아를 방문하는 듯 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로시니, 베르디, 푸치니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진행된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수원SK아트리움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신문 사진부 옥지훈 기자가 ‘제26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옥 기자는 지난해 12월 14일 본지에 게재된 ‘어게인 2024 투란도트’ 박현준 예술총감독과의 인터뷰에서 포스터의 이미지와 박감독의 얼굴을 절묘하게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찍은 사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로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옥 기자는 이 사진을 통해 2003년 한일 월드컵 1주년 기념 공연 이후 21년 만에 열리는 대작 ‘어게인 2024 투란도트’를 준비하던 박현준 예술총감독의 포부와 공연에 대한 기대를 위트있게 전했다. 한편,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신문과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12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중에서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6개 부문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