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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폐기물전처리사업 신축·공방거리 조성 본격시동

부천시의회 원안대로 ‘승인’

부천시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M.B.T(폐기물전처리사업)신축공사와 공방거리 조성 사업이 본격 적인 시동을 걸게 됐다.

부천시의회는 열린 제135회 임시회에서 M.B.T 신축공사와 공방거리조성 등 2 개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두 사업은 부천시가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간 부천시의회에 안건을 상정 4차례의 부결 끝에 극적으로 시의회로 부터 승인을 받아냈다.

이번 임시회는 홍건표 부천시장이 중대사항임을 감안, 이례적으로 임시회를 소집 요구해 이뤄진 것이며 시는 이외에도 1천731억원에 달하는 제1회 추경예산안을 오는 18일까지 의회로 부터 심의를 받게 된다.

추경예산의 주요사업은 ▲노인복지시설 건립 30억원 ▲저소득층아동보육료 등 사회복지 71억원 ▲테크노파크 부지 매입 130억원 ▲오정대공원 및 수주어린이공원 조성 28억원 ▲오정다목적레포츠센터 144억원 ▲부천남부역광장 164억원 ▲역곡고가교 확장공사 44억원 ▲계수대로 30억원 ▲중동고가교확장공사 24억원 ▲운수업계유류보조금 71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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