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스포츠 카테고리에 혜택을 집중한 ‘스포츠 쓱세일’을 진행한다. SSG닷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스포츠·레저 인기 브랜드 기획전이 동시에 열려 배럴,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스윔웨어와 아이더, 다이나핏 역시즌 외투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더스크랙 등의 운동 용품과 다이와 낚시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여름철 런닝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매거진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프랙텔 모자, 오클리 고글, 데카트론 물통 벨트, 가민 시계 등 인기 용품과 살로몬 티셔츠, 아디다스 반바지 등 의류를 엄선해 소개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에 판매하는 ‘스포츠 타임특가’도 진행한다. 오는 16일 나이키 운동화와 헌터 부츠를 시작으로 스윔웨어, 유아 자전거, 골프 의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매일 1장씩 제공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8%의 청구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철민 SSG닷컴 라이프스타일마케팅파트장은 “쓱 썸머 페스티벌 열기를 이어가고자 여름철 수요가
오는 16일 실시되는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은 14일 원내대표 경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송언석·이헌승·김성원 의원(이상 기호순) 등 3인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출마선언을 한 3선의 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을)·송언석(경북 김천) 의원 외에 4선의 이헌승(부산 진구을) 의원이 이날 막판 출사표를 던지면서 ‘수도권·TK(대구·경북)·PK(부산·울산·경남)’ 간 대결 양상이 됐다. 김·송 의원은 지역을 순회하며 의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이날 부산·경남을 방문한 데 이어 선거일 15일에는 대구·경북과 충청을 찾을 계획이다. 김 의원은 SNS에 “마지막까지 의원님들 한분 한분께 쇄신과 통합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흩어진 민심을 다시 모으고 미래를 향한 통합과 쇄신의 길, 그 길의 시작에 김성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김 의원과 반대로 전날부터 수도권 의원들을 만나고 오후 대구·경북, 부산 의원들과 회동했다. 송 의원은 SNS에 “소수 야당이라는 엄혹한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지혜롭고 단단한 선배·동료 의원들”이라며 “힘을 하나로 모아 당의 변화와 쇄신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밝
고양시 소재의 한 골프장에서 전동카트가 전복되는 사고로 이용객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분쯤 고양시 고양동의 한 퍼블릭 골프장에서 전동카트가 라운딩을 위해 코스로 이동하던 중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머리를 다친 이용객 A씨를 의정부 성모병원으로 후송했다. 카트에 타고 있던 나머지 4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카트를 운전한 캐디와 동승했던 이용객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경기신문 = 김은섭·박진석 기자 ]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6월 14일(토)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광장에서 열린 미니 팬미팅에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가 참석해 팬클럽 엔진(ENGENE)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의 미니 6집 ‘DESIRE : UNLEASH’ 앨범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14만 장 이상 팔려 올해 발매된 K-Pop 앨범에서 두 번째로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브랜드 파운더 사라 게이블이 6월 14일(토) 오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EveryLife(에브리라이프)’가 한국 공식 진출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에브리라이프(EveryLife)’는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1mm 초슬림 두께, 12시간 지속되는 흡수력, 무자극 설계로 아이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지드래곤(GD)가 6월 13일(금)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사이버 트럭을 타고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지드래곤은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의 지속을 위해 본인이 명예 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8억 8천만원을 기부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카카오가 남양주 왕숙지구에 6000억 원 규모의 ‘AI 기반 디지털 허브’를 건립한다. 경기도는 첨단산업 기반이 약한 경기북부에 신성장 산업 생태계를 구축, 경기북부대개조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이같은 내용의 ‘AI 기반 디지털 허브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는 총 사업비 약 6000억 원을 투입, 남양주 왕숙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3만 4000㎡ 부지에 2029년 AI기반 디지털 허브 준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시설 건립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모델로 확장, 기술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디지털 허브 내에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마련해 스타트업과 시민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경기도민 우선 채용,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전환 및 판로 개척 지원 프로그램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도와 남양주시는 부지 확보, 인허가 등 제반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LH는 도시첨단산업단지…
[ 경기신문 = 임혜림 기자 · 윤진웅 수습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장학은 현장의 어려운 점을 뒷받침하고 해결해주며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경기미래장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3일 경기도교육청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지구장학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학교자율운영 확대를 위한 경기미래장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학교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장학의 방향과 실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을 비롯한 경기도 내 지역별 교장·교감 지구장학협의회 대표,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미래장학의 실천을 위한 담론을 펼쳤다. 발제자 일동은 학교가 학교자율장학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은 장학이 폭넓고 깊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교를 중심에 둔 경기미래교육 실현에 힘써야 함을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과거 장학은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쪽으로 이뤄져 왔다"며 "앞으로의 장학은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교육을 힘들게 하는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내고, 학교 교육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국민의힘은 13일 오광수 민정수석이 차명 대출 및 차명 부동산 의혹으로 자신 사퇴한 것과 관련해 “인사 검증 실패”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도 정치자금 의혹을 지적하며 “지명 철회”를 주장하는 등 맹공을 퍼부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 민정수석 사퇴에 대해 “민정수석은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분”이라며 “누구보다 도덕성으로 우위 있는 분이 해야 하는 것이고, 당연한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도 “정치자금과 관련해 많은 의혹이 나오고 있다. 국민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이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자) 아들 관련해서도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며 “과거 법안 발의나 (국회) 세미나 개최에 (당시 김민석) 의원실이 개입한 것은 아닌지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도 기자간담회에서 “오 민정수석이 임명 4일 만에 차명 부동산, 대출 의혹으로 불미스럽게 사퇴했다”며 “모든 인사 검증의 책임자인 민정수석부터 검증에 실패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검증 실패 자체도 문제지만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