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우(평택여고)가 제53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프리 5㎞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우는 12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8세 이하부 프리 5㎞에서 16분24초4를 기록하며 조다은(전남체고·15분32초0)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3위는 홍진서(평택여고·19분38초7)가 차지했다. 이지우는 또 클래식과 프리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복합에서 35분40초0으로 준우승했다. 이밖에 여자 15세 이하부 프리 5㎞에서는 이다인(평택 세교중)이 16분38초7을 마크하며 이하빈(강원 진부중·15분17초1), 이윤주(전남체중·15분31초3)에 뒤져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전날 클래식 5㎞에서도 3위에 올랐던 이다인은 복합에서도 3위에 입상,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둔 12일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는 “성남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이번 설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느껴진다”며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방문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으며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포천시 백영현 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금년도 제1차 포천역사문화관 유물 기증자에게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유물 기증자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한 백 시장은 포천역사문화관 운영과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근현대 유물과 탁본, 고문서 등을 기증한 시민들에게 감사 전하는 한편, 지역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기증자들은 포천시에 총 21건 44점의 유물을 기증했으며, 기증된 유물은 포천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탁본 및 고문서와 근·현대 자료(유묵, 1988 서울올림픽 기념품, 사전 등)로 구성된 유물들이다. 이러한 유물은 수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증이 최종 확정된 것으로서 시는 시립박물관 내, 전시와 교육 자료로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지난 2024년부터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지난해는 탈곡기, 뒤주, 자개 등의 민속품과 1980년대 텔레비전, 세탁기, 타자기 등 근현대 자료 약 240여 점의 기증이 수증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 관계자는 “귀중한 유물을 기증해 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밝힌 가운데 “역사문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12일 가평군기자협의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2026년 가평교육의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지역 언론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가평교육의 비전과 정책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가평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가평교육'을 기본방향으로 ▲학생맞춤형 교육강화 ▲미래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 ▲교육환경 개선및 안전한 학교 조성 ▲공유학교 지역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과 기초학력 책임지도, 인성.생활교육 강화.노후 교육시설 개선 등을 중점 사업으로 설명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수 있는 교육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물·별·숲 생태·환경 교육과 마을 연계교육 과정 운영 등 가평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가평교육지원청은 연론과의 정기적 소통 체계구축, 주요정책 사전 안내 강화, 현장중심 홍보 확대 등 적극적인 소통·홍보 전략도 소개했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홍보를 통해 가평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
인천시의 숙원사업이자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해사국제상사법원 설립이 마침내 이뤄진다. 12일 시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에서 법원조직법 및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한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해사법원 설치 관련 법안이 통과됐다. 인천 해사법원 설립이 법적으로 가능해진 셈이다. 이번에 설치가 확정된 해사법원의 정식 명칭은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이다. 해상에서 발생하는 해사 사건뿐만 아니라 국제상사 분쟁까지 포괄적으로 관할한다. 전국에서 두 곳(인천·부산)에만 설립되는 해사법원은 오는 2028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한다. 인천 해사법원에서는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등 중부권을 관할하게 되고, 당사자 간 합의가 있을 경우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건이든 인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안팎에서는 해사법원 유치를 통해 사법 접근성 개선뿐만 아니라 신속하면서도 전문적인 사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사법원 유치는 지난 10여 년간 지역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었다. 시는 해사법원 인천 유치 범시민본부와 함께 다양한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인천 시민 111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해사법원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강력한…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10일 오후5시 제3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적이사 46명 중 29명이 출석해 성원이 되었으며 보고사항 1건과 심의 안건 2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참석 이사들은 각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상정된 안건들은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가평군체육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2026년도 체육회 운영 방향과 예산계획을 확정하고 조직운영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향후 지역 체육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가평군 체육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체육 발전을 위해 내실있는 사업추진과 투명한 예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주자로 거론되는 원유철 경기도당 상임고문(전 미래한국당 대표)은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는 ‘경기 한 바퀴-설 연휴 편’ 행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평택갑에서 5선(15·16·18·19·20대)을 역임한 원 고문은 연휴 시작과 함께 수원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고향 방문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대한노인회 지회를 찾아 어르신들께 합동 세배를 올리고, 복지회관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 재래시장 현장에서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한편,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소방관, 경찰관, 의료진, 환경미화원, 역무원들을 찾아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젋은이들의 명소로 찾는 ‘핫플’을 찾아 청년, 학생들과도 소통을 강화한다. 최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원 고문은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민생 행보의 시작”이라며 “경기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한 바퀴’를 진행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1일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소재 에코팜테마파크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부위원장, 정흥범·최은희·김상수·배현경 위원이 참석했으며, 화성특례시 농업정책과 등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에코팜테마파크 내 캠핑장 조성 및 운영 계획과 관련해 최근 캠핑 수요 변화 추세를 언급하며, 공공시설로서 수익성과 공공성을 함께 고려한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운영 단계에서 적자 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수요 분석과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인근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종합적 접근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위원들은 유채꽃·핑크뮬리 등 초화류 단지 조성을 통한 계절별 경관 자원 확충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체류형 공간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채덕 위원장은 “에코팜테마파크는 농업정책과 환경, 시민 생활이 맞닿아 있는 공간”이라며 “주차장, 놀이터, 나무 식재 등 기초시설이 시민 만족도를 좌우하는 만큼 쾌적
한국마사회는 온라인 불법경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6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제6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 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10명 증원돼 총 40명이다. 모니터링단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2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모집 포스터 우측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단원은 3월 중 소정의 교육을 거친 뒤 12월까지 ▲불법경마 사이트·홍보물 모니터링 및 신고 ▲건전경마 홍보활동 ▲제도 개선 아이디어 건의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급증하는 온라인 불법경마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참여모니터링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지난 2021년 처음 출범해 올해로 운영 6년차를 맞이하며 한국마사회의 핵심 불법경마 단속 채널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인 2025년에는 불법…
낙후한 농산물도매시장 시설을 현대화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송옥주(민주·화성갑) 국회의원은 12일 공영도매시장 개설자인 지방자치단체가 도매법인과 시장도매인으로부터 징수한 사용료를 시설 현대화에 사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지자체는 도매시장 유지·관리에 필요한 최소 비용을 거래액의 5%~5.5%(서울시 기준) 이내에서 사용료로 징수할 수 있다. 전국 31개 공영도매시장의 연간 사용료 징수액은 약 800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건립 20년이 넘은 도매시장이 전체의 97%인 31곳에 달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농산물 경매 대기 공간과 저온저장고, 냉난방·비가림 시설 부족 등으로 농산물 품질 저하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개정안은 도매법인과 시장도매인으로부터 걷은 사용료의 일부 또는 전액을 도매시장 시설 투자에 사용하도록 의무화했다. 아울러 도매시장 개설자인 지자체가 설치한 시장관리운영위원회가 시설 정비·개선과 관련한 사용료 결정 사항을 심의하도록 했다. 송 의원은 “지자체가 도매시장 유지·개선을 위해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음에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