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직능단체들의 이웃사랑 불씨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정발산동 6개 직능단체가 최근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시설 75곳에 도서상품권, 건강매트, 현금 732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8일에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고교 신입생 28명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한 바 있다.
이웃돕기의 시작은 정발산동 직능단체가 일일찻집을 준비하면서부터 관심과 열기가 높아졌다.
지역내 개인 독지가인 선진선씨의 후원과 주민들의 성금이 잇따라 이어졌으며 이웃돕기 소식을 접하게 된 에리트교복 대리점은 교복을 원가로 제공했다.
정글북에서는 도서상품권을 20% 할인해 주는 등 더욱 많은 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분위기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경자 주민자치위원은 “적게 시작한 사랑의 불씨가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며 이번 설은 정발산동 주민 모두가 의미 있고 따뜻하게 보낼 것”이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