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법집행으로 공권력을 확립하고 만점치안에 전력을 다해 나가는 경찰상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제26대 부천남부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최경식(53) 총경의 취임일성.
최 서장은 충북 음성출신으로 지난 1977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2006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충북 보은경찰서장, 서울청 특수기동대장, 경찰청 보안2과장을 거친 정보통으로 지난22일 부천남부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최 서장은 부인 오정옥(53)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과스포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