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스타 꿈을 위해 달리고 땀을 흘린다’
학생체육의 큰잔치인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오전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했다.▶관련기사 20, 화보 24면
‘몸도 튼튼·마음도 튼튼·나라도 튼튼’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 인천을 비롯, 16개 시·도와 재일동포팀이 참가했다.
1일 오후 8시 현재 모두 6개 종목이 마무리된 가운데 경기도는 금 37개, 은 38개, 동 38개로 서울(금 41 은 31 동 34개)로 종합 2위에 올라있다.
인천시는 금 7개, 은 11개, 동 22개를 획득하고 있다.
한편 종합우승 3연패를 노리는 경기도는 852명의 선수와 261명의 임원진 등 모두 1천193명의 메머드급 진용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