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는 새터민들의 남한 사회조기정착을 위해 7일 오전 서장실에서 관내 다보스병원과 강남병원, 용인종합법률사무소, 세무법인청산 등 각 기관장들 모인자리에서 의료·법률·세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 각 기관장들은 국내 입국 후 정서적·신체적으로 불안정한 생활로 사회정착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새터민들에 대해 사회 공공을 위한 대표 기관으로 무료건강검진, 무료 법률상담, 무료 세무상담 등 적극적인 정착지원을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