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 용인시장은 2일 용인시 동백초등학교에서 열린 용인교육청 유·초·중등교장회의에서 이종성 용인교육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정석 시장은 “우수 인재 육성은 용인시 발전의 근간으로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교육수요에 부응해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전국 제일의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2008년에 유치원, 초·중·고교에 교육경비지원 사업으로 98개교에 94억원, 초·중·고 원어민교사 60개교 30억원, 직영 급식학교에 백옥쌀 지원 135개교 21억원, 도 교육협력사업으로 102개교 3억 2천만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