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24일 소신여객 교양실에서 소신여객 운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교육 및 부천엑스포 성공 다짐을 결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버스기사 200여명에 대해서 교통사고 안전교육, 엑스포 홍보용 DVD시청, 부천엑스포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진환 총무과장은 “부천엑스포는 문화도시 부천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우리 것이 세계적인 것이 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 무형문화에 대해 세계유산으로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오랜 전통을 가진 소신여객의 버스 운전기사들은 부천시민들의 발로서 이번 엑스포 기간동안 교통안전법규 준수와 친절한 서비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