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5사단은 10일부터 15일까지 용인, 성남, 광주, 안성 등 경기 동남부 지역 일대에서 군 전투지휘검열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후방지역에 대한 적 침투 및 국지 도발 대비, 국가 및 군사 중요시설 방호,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동안 예비군 향방동원에 대한 적극적인 응소와 훈련중 차량 및 병력의 기동, 일부 지역에서의 공포탄 사격과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에 대해 지역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031-329-6185, 031-333-9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