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불우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가득 넘치고 있다.
광주시새마을지회 김환회 지회장 일행은 지난 20일 시를 방문, ‘행복을 함께 나누는 ‘나눔장터’’ 행사의 수익금 500만원을 조억동 시장에게 기탁했다.
같은 날 (주)대원고속(대표이사 허명회) 한석현 사업본부장 일행도 백미 20kg 200포(시가 1천만원)를 시에 기탁했다또,푸른우리교회(태전동)는 광남동 주민센터를 방문, 생필품셋트 100상자(시가 200만원)를 기탁했다.
21일에는 (사)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광주시지부 이원률 지부장 일행이 시를 방문,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220만원을 조 시장에게 기탁했다.
한편 송정동 주민센터에는 지난 19일 익명의 기업인이 전화로 성품기탁의 뜻을 밝히고 백미 20kg 50포(시가 290만원)를 배달, 주변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