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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도~와부간 도로 사고위험 크다”

道 방문 4차선 확장 요구키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들이 2차선인 화도∼와부간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18일 남양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화도∼와부간 국지도 86호선은 길이 13.5㎞의 왕복 2차선 도로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해 사고 위험이 크다.

이 도로는 하루 평균 1만6000대가 이용하는 등 교통량이 포화상태인데다 주말과 휴일이면 나들이 차량들로 상습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주민들은 화도∼와부간 도로가 국토해양부의 국지도 2차 5개년계획(2006∼2010년)에 반영되지 않아 확장이 늦어지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은 다음주 중 경기도를 방문해 도로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시(市)는 이 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데 255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2003년 이 도로의 대체 도로로 화도∼하남(21.5㎞)간 국도 45호선을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올 8월 개통 예정인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와 노선이 중복돼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취소됐다.

시 관계자는 “화도∼와부간 도로는 눈이 오면 통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굴곡과 경사가 심하다”며 “경기도와 함께 중앙부처에 도로 확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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