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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는 박세호 경기신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상원 경기신문 부사장, 김희겸 경제투자관리실장, 심동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황영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영지원 본부장,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우인환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홍성제 기술보증기금 수원기술평가센터 지점장 등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세호 경기신문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경기신문은 앞으로 지방언론을 선도하는 주체로서 경인지역의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중기 경영대상은 9개 부문 12개 업체가 수상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은 ㈜포티스 설진영 대표이사가 받았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상인 기술상에는 ㈜지에프씨 강희철 대표이사와 나노스㈜ 이해진 대표이사가 공동수상했고, 수출부문 수출상에는 ㈜옵티스 이주형 대표이사와 ㈜브리지파워 은희권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이사상인 우수경제인상에는 ㈜명인F&B 성창호 대표이사가 수상했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인 기술력 우수기업상에는 ㈜프라임팜텍 신정기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장상인 여성경제인상에는 팜파스 박미숙 대표이사와 ㈜금강밴드 조준이 대표이사가 공동 수상을,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이 수여하는 우수상공인상은 ㈜우리술 박성기 대표이사가 각각 차지했다. 또 경기신문사장상인 사회공헌상은 영창전지㈜ 이형재 대표이사, 기업금융지원상은 이영호 고양농협 지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번 경기중소기업경영대상은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