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경기신문지회가 신임 지회장으로 김태호(사회부 차장·사진) 기자를 선출했다.
경기신문지회는 18일 오후 5시 수원 캐슬호텔에서 총회를 열어 김태호 기자를 2년 임기의 제6대 경기신문 지회장으로 추대했다.
김태호 신임 지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단일후보로 출마해 제적인원 75명 중 57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2표, 반대 5표를 얻어 지회장에 당선됐다.
김태호 신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 및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발전하는 기자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