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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실업자 32만여명 규모·증가폭 역대최고

도내 실업자 수가 역대 최고치인 32만여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 불안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17일 경인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2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실업자 수는 32만5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2만4천명(61.5%)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도내 실업자 수는 통계청이 조사를 시작한 1999년 이후 최고치로 전년동월과 비교한 증가폭 역시 최고기록을 갱신했다.

지난해 1월(19만7천명) 이후 11개월 연속 20만명 내외를 유지했던 도내 실업자 수는 올 1월(30만8천명) 30만명 선을 돌파한데 이어 2월 최고치를 갱신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한 실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2만4천명~7만5천명을 유지했지만 올 1월(11만1천명) 10만명을 돌파했고 2월에는 지난해 보다 두배 이상 증가했다.

실업률 역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도내 실업률은 5.6%로 전년동월 대비 2.0%p 상승했다. 지난해 12월까지 3%대를 유지했던 실업률은 올 1월 5.3%로 급상승한데 이어 2월 5.6% 기록, 지난 2000년 2월(5.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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