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세관장 안웅린)은 최근 ‘미시즈 월드 퀸’을 인천공항세관 국제홍보대사로 위촉 전세계에 세계최고수준의 관세행정을 홍보하는데 기여한 휴대품과 문경환(32)씨를 7월의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문경환 관세행정관은 기존의 한국인 홍보대사들로는 공항을 입출국 하는 외국인들에게 관세행정을 홍보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미주·유럽지역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는 ‘미시즈 월드’, 2008년 퀸과 2009년 퀸 2명을 인천공항세관 국제홍보대사로 위촉해 독창적인 Two-Track 관세행정 홍보 전략을 시행했으며, G20 정상회의를 대비해 ‘공항만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제작, 전국 세관에 배포하는 등 친절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안웅린)은 “앞으로도 세관만족도 평가(ASQ)에서 지속적인 1위를 유지하기 위해 세관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