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년째를 맞는 프로그램에는 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아하정보통신, ㈜레존텍, ㈜)와이즈산전, 마이크로인피니티㈜, 명진케미칼㈜, 제일코팅, ㈜레코, ㈜정우, 하정인더스트리 등 1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경기도의 다양한 기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FTA 등 빠르게 변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고품질 상품으로 한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본보 심재인 사장, 김기선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장, ‘경기도-UT 기업지원프로그램’ 의 참여 기업 및 미국 파트너 기업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