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도내 16개 시·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생산자와 18개 축산업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경기도농업기술원 등 모두 89개 업체 및 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획득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풍미식품과 도미솔식품 등 도내 4개 김치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천㎏의 배추를 담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행사도 마련된다.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김 지사는 경기도 브랜드인 천하제일 고려인삼 경매이벤트 사회자로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