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칠 신임 부본부장은 화성 출신으로 수원북중학교와 삼일상고,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974년 농협에 입사한 뒤 수원시지부 과장, 경기지역본부 신용사업본부 팀장, 용인시지부 부지부장, 경기지역본부 교육지원부장, 권선동지점장, 의왕시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양정시책유공 표창과 농가부책경감 유공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여 부본부장은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대내외적으로 신망이 두터우며 특히 일선 영업점과 신용부서 등을 두루 역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이순채 여사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