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스포츠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에 30분 운동!을 표방하며 ‘스포츠 7330’을 캐치플레이어로 삼고 있는 제7대 평택시 생활체육회가 힘찬 돛을 달았다.
지난 8일 영천호텔에서 김선기 평택시장과 송종수 시의장, 원유철·정장선 국회의원, 도·시의원들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양대영 평택시 생활체육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신임 양대영 회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이 시작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평택시가 스포츠 메카로 뛰어넘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시민체육대회, 걷기대회와 같은 일상 체육은 물론 제6회 슈퍼오닝배 족구대회, 제54회 종별하키선수권대회, 대통령배 씨름왕 선발대회, 제58회 경기도민체육대회 등 크고 작은 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