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남병근 서장은 9일 방범순찰대 기간요원과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찬을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격려 오찬은 노후된 방순대 청사를 지난 3주간에 걸쳐 취사장 보수, 침상 및 개인용 옷장교체, 생활실 개선 등 부대 리모델링을 실시한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남 서장은 “각종 집회시위와 방범, 교통 등 민생치안 지원근무에 전념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새로워진 부대 환경에 걸맞게 서로 화합하며 자체사고 없는 클린부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