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중기센터를 포함해 산업훈장 12명, 산업포장 7명, 대통령표창 27명, 국무총리표창 28명 등 모두 74명(기관 포함)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1997년 7월에 설립된 중기센터는 중소기업 창업과 제품상용화, 인력·교육, 수출·판로 개척지원 등의 단계별 원스톱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이고 현장중심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센터는 올해 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점인 ‘A’등급으로 선정됐으며, 기관장(CEO) 평가에서도 대표이사가 최고점인 ‘A’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