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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AIR 뭄바이’ 화려한 마침표

1억 상담실적… 바이어 10% 원거리 방문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중기센터)는 지난 18일에서 19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2011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가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중소기업 74곳이 참가해 인도 1천5개 업체 바이어와 1억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화성에 있는 바코드형 신용카드 단말기 업체 ㈜에이엘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도 E사와 3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고 자동화 책상 제조회사인 ㈜예림컴퍼니도 뭄바이 소재 가구 취급 바이어 S사와 수출 상담을 갖고 컨테이너 60대를 선발주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으며, 풀림&누유방지 접착제 코팅 제품을 생산하는 나사록코팅㈜도 볼트 제작 바이어 K사와 수출상담을 통해 33만달러의 계약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타카전문 제조회사인 ㈜제일타카도 델리소재 N사와 수출상담을 갖고 현장에서 1만달러의 계약 체결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10%가 넘는 바이어들이 뭄바이에서 멀리 떨어진 첸나이와 델리 등지에서 참석, 높은 인지도와 호응도를 보였다.

한편, 중기센터는 오는 2일 KOTRA 일본 KBC와 협력해 일본 유력 바이어 50명을 초청하는 ‘G-TRADE JAPAN 수출상담회’를 계획하고 있고 오는 9월에는 G-FAIR 심양, 11월에는 G-FAIR 쿠알라룸푸르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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