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이강덕 청장이 지난 10일 평택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경기지방경찰청 이강덕 청장은 지난 10일 평택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일선 치안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청장은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에 앞장선 전우현 경감과 혁혁한 범인검거 성과로 사회 안전에 기여한 전영길 형사 등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 청장은 “평택서는 경기남부 지역 중 치안수요가 많고 강력범죄가 많아 늘 관심이 가는 지역으로 서장 이하 전직원이 열심히 근무해 주는 것에 감사하다”며 “평택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시인 만큼 지역주민과의 소통 등을 통해 43만 평택시민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