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구본걸)는 지난 1일 제65주년 여경창설 기념일을 맞아 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석수1동 ‘안양노인전문 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만안서 여경 40여명은 요양원 시설 내·외부 청소 및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등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구본걸 서장은 “여경들의 활동 분야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만큼 모든 업무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귀기울이며 더욱 더 친근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