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남병근)는 2일 오전 8시 안중읍의 한 식당에서 생활안전과장, 지구대, 파출소장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교대식을 활용한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찬 간담회는 야간근무를 마친 직원들을 위해 남 서장이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현장 경찰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 서장은 “지역주민들이 만족을 넘어 감동받을 수 있는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와 주민을 배려하는 정성치안에 앞장서자”며 “지역주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으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평택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