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는 제21회 성남노동가족 체육대회를 22일 오전 8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조합원과 가족, 시민 등 3천여명이 참가한다. 또 이재명 시장 등 지역 각계 여론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노사민정 단합의 시간이 될 예정이며 시가 후원한다.
대회는 축구, 족구, 배구, 줄다리기, 피구 등 구기종목과 줄다리기, 하나로 줄넘기, 팬티릴레이 등 단결 종목, 훌라후프, 제기차기 등 10개 경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