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한국국제물류협회와 평택항 화물증대를 위한 ‘국제물류기업 CEO 초청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를 물류업계 CEO 및 임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항 부두운영 현황과 개발계획, 배후물류단지, 항만지원 서비스 등 평택항 전반에 대한 소개를 평택항만공사 서정호 사장이 직접 설명하며 세일즈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서 사장은 평택항 배후물류단지의 경쟁력을 집중 소개하며 물류기업 관계자들에게 배후단지 입주를 통한 경제적인 물류활동을 주문했다.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경기도 7억원, 평택시 3억원 등 총 10억원이며 평택항 이용 컨테이너 선사와 화주, 창고업체,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