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현 성남시 분당경찰서장, 협력단체 회원 등 야탑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솔선수범키로 결의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경찰서가 학교폭력 사태 방지에 경찰서와 산하 협력단체 회원 들이 적극 나서기로 결의, 성과가 기대된다.
분당서는 지난 5일 분당웨딩컨벤션에서 박노현 서장, 생활안전협·자율방범대·어머니폴리스 회원, 성남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야탑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참석자들이 이같이 결의하고 앞으로 각종 행사 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적극 펴나가기로 했다.
이날 박 서장은 “건전하고 명랑한 분위기속에서 희망을 살려가야할 학교 교정이 폭력으로 얼룩져 사회이슈화 돼 심히 안타깝다”며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멍드는 일이 없게 경찰이 적극 나설 것이며 이에 서내 협력단체 회원들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가 협력단체 회원들은 이 의지발언에 공감하며 학교안팎에서 야기될 수 있는 폭력사태 방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결의, 솔선수범 선도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