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개팀 7개 지소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평택지사는 올해를 농어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 도약의 해로 정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고객중심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선진지사 달성을 위해 핵심과제 추진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지사는 2012년 역점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로는 청렴도 제고와 신뢰확보, 성장동력 발굴과 조직 활성화, 고객감동과 소통 원활화등으로 정하고 글로벌 공기업으로써 조직의 선제적 미래 대응을 위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변화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지사 관계자는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보완 등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차질 없는 업무 추진을 위해 지사 경영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며 “농업인의 안정 영농을 위한 신규 사업 개발, 양질의 수질개선을 통해 체계적인 농업용수 공급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고객중심의 현장 경영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