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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주 최웅수 “시민과의 약속 잘 지켰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경기도의회 송영주(진보·고양) 의원과 오산시의회 최웅수(민주) 의원이 각각 광역의원 분야 최우수상과 매니페스토 약속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경기도의회와 오산시의회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지방의원 3천649명(광역 680명, 기초 2천888명)을 대상으로 약속대상 공모를 실시, 1·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송 의원은 경기도 뉴타운 출구전략과 장애인 이동권 확보, 도 건설교통정책 등 주민과의 약속을 ‘소통과 실천’으로 성실히 임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의원은 기초의원 당선 후 1년 6개월 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14개 복지·인권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송 의원은 “노동자 서민을 대변하는 통합진보당 경기도의원으로서 ‘주민 소통’을 중심에 두고, 진보적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성실히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약속을 이행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노력·인내·실천을 기억하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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