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이 대한체조협회로부터 기본종목인 체조의 육성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는다.
시는 최 시장이 2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12 체조인의 밤’ 행사 중 시가 후원한 ‘2011 고양 코리아컵국제체조대회’의 성공개최와 홍보를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해 열린 대회는 고양체육관 개관 기념 및 제92회 전국체전 프레대회로 열려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96만 고양시민과 함께 한국스포츠가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기본종목 육성에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재준 도의원(민주당)과 유한우 시 체육진흥과장, 유재복 시 체육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감사패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