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세교부영 및 이충부영 원앙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가 김선기 시장에게 부영 임대아파트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전환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해결한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 세교 및 이충 부영아파트 잔여세대 임차인들의 조속한 분양 전환 요구에 따라 임차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부영 측과의 분양전환에 대한 의견 조율 끝에 지난 해 10월 잔여 253세대에 대한 분양전환을 모두 완료해 임차인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데 앞장섰다.
임차인 대표 이광석씨는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김 시장에게 전달하며 “바쁜 시정업무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부영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임차인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며 “시민을 위한 섬김 행정의 고마운 결과”라고 말했다.
이에 김 시장은 “임차인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이 이뤄져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긴밀한 협조가 큰 힘이 돼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 평택 건설을 위해 섬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