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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7억원 투입

 

평택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국비 5억900만원을 포함, 총 7억400만원 들여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평택지역 지역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및 HRD사업’, ‘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 등 가족지원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올해에는 ‘어린이 자연 및 생태교육 프로그램 강사 양성사업’을 신설 운영한다.

신규로 추진하는 ‘어린이 자연 및 생태교육 프로그램 강사 양성사업’은 고학력 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여성 친화적인 안정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전문직 여성인력의 인프라 확충사업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 35명을 선발했다.

김선기 시장은 “최선의 복지는 일자리 마련”이라며 “시는 일자리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행정의 모든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두고 있는 만큼, 본 강사양성 프로그램이 주5일제 수업, 방과 후 학교프로그램, 특기 이수제 수업 등 시기적절한 프로그램으로 고학력 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안정된 전문직 여성인력 인프라 확충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지난해 추진한 평택지역 지역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및 HRD사업, 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 등 가족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 성과를 거둬 중앙기관 사업성과 분석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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