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와 관내 8개 지점·출장소 직원 50여명은 지난 17일 용인종합운동장앞 하천과 주변 산책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 가꾸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1사1하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은 용인시 관내 농협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화, 집게 등을 이용해 장마시 유입된 각종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 하천 생태계 복원과 하천변 산책로 정화에 노력했다.
서은호 지부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동참해준 직원들이 고맙다”면서 “지역을 위하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농협직원들이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용인시 관내 직원들은 농촌사랑봉사단 활동을 통해 수해피해복구, 복지시설 자매결연, 새마을회 급식봉사, 농촌일손돕기, 내고장 바로알기와 용인의 대표 브랜드인 백옥브랜드 홍보와 농업인 소득증대 등 지역대표 비영리 공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눔경영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