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새마을회(지회장 조성웅)는 최근 새마을회관에서 ‘러브米 여주쌀찐빵’ 사업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춘석 군수, 윤광신 양평군새마을지회장, 허금범 가평군 새마을지회장, 한종무 이마트지점장, 김인국 베스트요양병원 행정원장, 허옥희 여주자원봉사센터소장, 조정오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등 100명이 참석했다.
쌀 찐빵 사업장은 여주읍 영릉로 35-16 새마을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매수익은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군 새마을회와 협약을 맺은 ‘러브米 여주쌀찐빵’ 사업단은 ‘행복한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다문화 가정지원사업 등을 전개하며 새마을회의 추진목표인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러브米 여주쌀찐빵’은 최대일 사장이 여주쌀과 천연재료를 사용, 연구 개발한 웰빙 제품으로, 쌀이 60%함유된 육빵이와 쌀 30%가 함유된 삼빵이가 있으며, 보리 쌀 찐빵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