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상혁 ㈜이마트 분당점장은 지난 21일 시장집무실에서 ‘행복·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마트 분당점은 시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올해 말까지 2천400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층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게 지원한다.
월별 지원방식은 3월중 저소득층 쌀 전달을 비롯 장애인나들이(6월), 주거환경 개선(7월), 도시락 나눔(9월), 아동 및 독거노인 연탄 및 방한용품 전달(10월), 크리스마스 선물지원사업(12월) 등이다.
최 점장은 “지역서 얻은 이익금을 관내 이웃 위해 쓸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더 열중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