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케이블 방송사인 아름방송 네트워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구대학과 함께 ‘The 착한가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얻은 성금은 연말 관내 차상위 계층돕기에 쓰여진다.
캠페인 참여대상은 시민, 단체, 기관 누구나며 아름방송과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면 된다. 신구대학은 학생들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이 캠페인에 기여하게 된다.
분당자생한방병원(서현동소재)은 이 캠페인에 첫 참여자로 제 1호점의 영예를 안았다.
이 병원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경제사정이 좋지않아 치료못받는 시민들에게 무료진료에 나서고 신구대학 교직원들은 1천6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신구대학은 지난해 12월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방송콘텐츠 제작, 방송현장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 인재양성 등 상호발전을 모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