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본부장은 김권운 일산소방서장과 함께 롯데백화점을 방문, 안전관리 현장점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지도, 기타 화재 예방 상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은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과 지하연계 건축물로 1일 유동인구가 1만2천여명이 넘는 판매시설인 만큼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지정해 일산소방서에서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이 본부장은 “핵안보 정상회의는 세계 주요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을 세워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