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 우제찬)은 28일 사무국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어 제3대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으로 임창렬 경기일보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임 회장은 민선5기 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
지난 2003년 6월 창립된 (사)경기언론인클럽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원사 발행인을 법정등기이사로 현직 편집국장과 정치부장을 운영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정관을 변경한바 있다.
새로 선임된 이사는 임 회장 외에 홍기헌(초대 이사장)·우제찬(2대 이사장)·송광석(경인일보 사장)·임재율(중부일보 사장)·이상원(경기신문 사장)·박형배(경기방송 사장)·조형기(감사 겸 경기저널 편집위원) 등 8명이다.